다이소 가성비 간식: 야미 초콜릿향 샌드위치 비스킷

다이소에는 여러 가지 식품들도 판매를 하고 있죠 :)

다이소에 들렀다가 새로운 간식을 발견했어요! 바로 야미 초콜릿향 샌드위치 비스킷인데요. 가성비 좋은 다이소 간식으로 입소문이 나길래 궁금해서 사봤어요. 과연 맛은 어떨지 솔직하게 리뷰해 볼게요!

다이소에서 1,000원으로 초코 샌드위치를? 야미 비스킷 먹어봄!

 

야미 초콜릿향 샌드위치 비스킷의 포장은 심플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줍니다. 갈색과 베이지톤으로 초콜릿과 비스킷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한 손에 들어오는 아담한 크기로 가방에 넣고 다니기 좋은 사이즈예요!

제품 이미지가 중앙에 배치되어 있어 한눈에 ‘초코 샌드위치 비스킷’ 임을 알 수 있네요 :)

 

 

특이하게 종이박스로 한번 더 포장이 되어있어요.

박스 안에 두 봉지가 들어있고 한 봉지 안에 8개의 샌드위치 비스킷이 들어 있어요. 

 

 

가격은 1,000원 (다이소 기준)으로 크기는 한 개당 약 500원짜리 동전보다 조금 큰 사이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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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분 & 칼로리

• 칼로리: 1봉(전체) 기준 약 250~300kcal 정도
• 주요 성분: 밀가루, 설탕, 식물성 유지, 코코아 분말, 합성향료(초콜릿향) 등
• 원산지: 인도
• 주의할 점: 유제품 및 밀가루가 포함되어 있어 우유, 밀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주의 필요

 

 

 

개봉하자마자 초콜릿 특유의 달콤한 향이 올라와요. 인공적인 느낌은 강하지 않고 부드러운 초코 향이 나요.

초콜릿 크림이 두껍지는 않고 한입 베어 물었을 때 적당히 바삭한 식감이 나요. 오레오보다는 덜 단단하고, 살짝 더 부드러운 느낌?

비스킷이라 그런지 과한 단맛은 아니고 너무 느끼하지 않고 가볍게 먹기 좋아요.

 

 

 

 

 

✔ 가성비
저렴한 가격에 초콜릿 크림이 들어간 샌드위치 비스킷을 먹을 수 있어서 가성비가 뛰어난 편!
비슷한 제품인 오레오보다는 양이 적지만, 가격을 고려하면 만족스러운 구성

 

 

✔ 개인적인 추천

• 단 걸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살짝 아쉬울 수도 있지만, 부담 없이 간식으로 먹기엔 딱 좋음!
• 출출할 때 한 봉지 가볍게 먹기에 괜찮은 가성비 간식
• 너무 바삭한 과자가 부담스러운 분들에게도 추천!

 

먹다 보면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커피랑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

가성비가 좋은 과자이긴 하지만 저는 다이소 간다면 다시 손이 가지는 않을 것 같아요.